위너스,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서 제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위너스,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서 제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6-27 09:34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기사 이미지

배선기구 전문기업 위너스가 전날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너스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04년에 설립된 위너스는 스위치, 콘센트, 멀티탭, 차단기 등 배선기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저가 경쟁이 심화되고 있던 배선기구 시장에서 위너스는 가격 경쟁력에 치중하기보다 기술력을 더해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강화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위너스는 실리콘패킹을 이용해 감전 및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수형 콘센트를 개발해 2008년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또 위너스는 절전형 멀티콘센트 개발에 성공했고, 이외에도 ‘매입형 푸쉬-풀 멀티 콘센트’ 등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위너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 등을 바탕으로 2021년 이후 평균 11.6% 영업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76억 원, 영업이익은 34억5000만 원, 영업 이익률은 12.5%로 집계됐다.

위너스 관계자는 “설립 초기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수년간 쌓아온 위너스의 기술력을 단순히 배선 기구를 개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력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에 적용 및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관련기사]
[분양특집] 롯데건설, GTX-C 병점역 호재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분양

[주요뉴스]
머리 맞댄 삼성 반도체 수뇌부… 다시 초격차 [재도약 나선 삼성전자]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0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8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