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다니는 학교·교사에 칼부림·살해 예고 글 올린 고교생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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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와 교사를 상대로 살해 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린 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혓다.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부평경찰서는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등학생 A군과 B군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년 ○반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지난 17일 “교사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로 보고 용의자 추적에 나서 A군과 B군을 각각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B군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윤 대통령 탄핵안 발의’ 청원 국민동의 23만명 넘어···법사위 회부 · 천하람 “국민의힘, 상임위에서 민주당 전과기록 읽고 있더라” · 황정음, 결국 명예훼손 피소···“전국민에 추녀·상간녀로 지목” · 황운하 “임성근, 금수저보다 좋다는 만사형통 ‘건희수저’” · 볼리비아 군부 ‘쿠데타 시도’ 실패···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 3시간 만에 회군 · [단독]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 번 거절…어린 애가 설치는 게 맞나” · 네이버웹툰 나스닥 공모가 ‘최상단’ 주당 21달러···몸값 3.7조 예상 · [속보]공수처,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처 압수수색 · ‘성 비위’ 논란 박정현 교총 회장, 제자에게 “나의 여신님” “당신 오는 시간 늘 떨렸다” · ‘조지아 메시’한테 무너진 호날두 망연자실···유로2024 ‘최대 이변’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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