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오너가, 세아홀딩스 지분 9.3%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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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오너가가 지주회사인 세아홀딩스의 지분 9.3%를 매각했다. [사진 제공=세아그룹] 세아홀딩스는 이순형 회장과 박의숙 부회장이 각각 18만 6000주를 주당 9만 6000원에 매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357억 120만원어치다. 이 회장과 박 부회장이 매각한 주식 비율은 각각 4.65%다. 이에 따라 세아그룹 오너가가 보유한 세아홀딩스 지분율은 89.98%에서 80.68%로 감소했다. 세아그룹은 고故 이운형 선대회장과 친동생인 이순형 회장의 형제경영 체제였으며, 현재는 이순형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운형 선대회장의 아들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주식을 팔지 않았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관련기사] ☞ "딸 사랑했다"…14년 부친과의 법정분쟁 끝낸 연예인 ☞ 급정거 하면 큰일나는데…버스지붕서 찰칵 서핑하는 10대들 ☞ 사진 찍지마 비매너 관광객에 지쳤다…가림막 설치한다는 편의점 ☞ 세상 떠들썩 하게 했던 5명과 불륜 파문…결국 낙선 ☞ "실내에서 불법 아니야?" 기안84, 방송 중 흡연에 갑론을박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잘나가는 그 아이 AI 따라잡는 방법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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