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탠드 아래 반려식물 싹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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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CES에 선보일 ‘가전의 미래’] ‘식물 가전’ 신제품 2종 공개
LG전자가 가정용 식물 재배기 ‘틔운’에 조명과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새 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내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5′에서 인테리어 요소를 강조한 식물 재배 가전 ‘틔운’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스탠드 조명 타입은 집 안의 스탠드 조명 중간 부분에 틔운을 배치한 디자인이다. 은은한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LED 조명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 기존 틔운에서 기르던 것보다 키가 큰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협탁 타입은 스탠드 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디자인으로 식물을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씨앗 키트를 한 번에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식물을 동시에 재배할 수 있다.
LG전자는 우선 스탠드 조명 타입의 틔운을 내년 하반기에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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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기자 hilee@chosun.com
/LG전자
LG전자는 우선 스탠드 조명 타입의 틔운을 내년 하반기에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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