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천안시 취약 계층에 9백만 원 상당 주방가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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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천안시 취약 계층에게 9백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주방가전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밥솥을 비롯한 식기 건조기, 전기포트 등의 주방가전을 기부했다. 물품 지원 대상은 입장면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중 해당 제품들을 구비하지 않거나 노후한 가전제품 교체 지원이 필요한 가구다. 쿠첸은 생산 공장이 있는 천안 지역의 소외 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앞서 쿠첸은 농어민 및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가전 무상 서비스’를 비롯해 밀알복지재단, 강남복지재단, 여성행복누리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 주방가전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엔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굿네이버스에 취약 계층 아동양육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기탁하기도 했다. ▶ “평생 낸 국민연금 64만원, 공짜 기초연금도 64만원”…서민들 뿔났다 [언제까지 직장인] ▶ “현금 600만원 돈다발”…지갑 주운 배달기사, 하던 일 멈추고 간 곳 ▶ 임하룡 “30년전 4억에 산 강남건물 아직 안팔아”...현재 시세 따져보니 ▶ “보물섬이 따로없네”…600평에 천명 모여사는 ‘이 섬’ 대박났다, 뭐길래 ▶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결혼 7년만에 이혼소송 낸 매킬로이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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