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조사…쿠팡 "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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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소비자가 파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멤버십 가격 인상 동의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멤버십 가격을 인상하면서 상품 결제창에 회비변경 동의 문구를 넣었고, 결제 버튼을 누르면 인상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했다는 의혹입니다. 공정위는 쿠팡의 이런 행위가 소비자 기만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이와 관련해 최소 세 차례 이상 고객들에게 멤버십 요금 변경을 상세히 알리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인/기/기/사 ◆ 12층서 20대 여성 추락사…"떨어지기 전 이상한 행동" ◆ 80층인데 엘리베이터 없다?…북한 새로 생긴 건물 정체 ◆ "내가 남자란 사실 깨달았다"…유명 정치인 남→여→남 전환 ◆ 연쇄문자남에 여대생들 공포…"누구세요" 묻자 벌어진 일 ◆ 초호화 파티 누리꾼 분노한 이유…생일 주인공 누구길래?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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