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쉬 판매 의류 AS 연락처 표기 0건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알·테·쉬 판매 의류 AS 연락처 표기 0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8-22 09:18

본문

알·테·쉬 판매 의류 AS 연락처 표기 0건

기사관련사진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C커머스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에서 판매 중인 의류에 사후서비스AS 연락처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소비자단체 미래소비자행동과 함께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에서 판매중인 의류1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AS 책임자 정보와 연락처가 한 곳도 없었다고 22일 밝혔다. 또 100건 중 제조국의 표시가 없는 사례가 80건, 제조 연월이 없는 사례가 98건에 달했다. 이밖에 제품 소재 정보가 없거나 부정확한 경우가 7건, 치수가 없거나 부정확한 경우가 12건이었다.

한편, 해외 직구 경험이 있는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7.9%는 불만 및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용자의 23.7%는 해외 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물건을 산 뒤 한 번도 쓰지 않은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제품 하자가 발생하는 등 제품 품질이 기대보다 못해서’가 59.9%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제품을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27.8%, ‘처음부터 저렴한 제품을 호기심에 구입’8.0%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나 불만 사항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핫라인02-2133-4896이나 홈페이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0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7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