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충남 당진서 대학생 봉사단과 노후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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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전보규 기자]
20일 현대엔지니어링 집수리 봉사단이 충남 당진시 노후주택에서 벽지를 바르고 있다.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대학생 봉사단과 충남 당진시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18일부터 21일까지 2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벽지 도배와 장판 시공, 싱크대·가스레인지·조명 교체 등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기프트 하우스 캠페인의 하나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노후 주택 수리뿐 아니라 산불, 홍수, 화재 등의 재난으로 주거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프트하우스로 기증하기도 한다. 전국 16개 지자체에 지원한 모듈러 주택은 총 38개 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집수리 봉사활동이 직접 집을 보수하기 어려운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전보규 기자 jb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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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은 18일부터 21일까지 2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벽지 도배와 장판 시공, 싱크대·가스레인지·조명 교체 등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기프트 하우스 캠페인의 하나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노후 주택 수리뿐 아니라 산불, 홍수, 화재 등의 재난으로 주거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프트하우스로 기증하기도 한다. 전국 16개 지자체에 지원한 모듈러 주택은 총 38개 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집수리 봉사활동이 직접 집을 보수하기 어려운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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