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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 치솟자 이곳에 청약자 52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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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8-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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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순위 청약자 80% 분상제 아파트에 집중

수도권 아파트값 치솟자 이곳에 청약자 52만명 몰렸다
올 상반기1~6월 수도권 1순위 청약자의 약 80%가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아파트에 몰린 가운데 하반기7~12월에도 곳곳에서 분상제 단지 공급이 예고됐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8월21일 기준까지 수도권 민간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자66만619명 가운데 78.4%51만8279명가 분상제 아파트에 1순위 청약을 시도했다.

개별 단지에는 수만명의 청약자가 몰리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7월에는 과천시와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청약을 받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동탄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에는 각각 10만명, 11만명이 쏟아졌다.


과천과 화성 외에도 ▲파주시 제일풍경채 운정2만6000여명 ▲고양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1만명 ▲인천시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만6000여명 등에도 청약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에도 수도권 곳곳서 분상제 아파트고 공급된다. 주요 공급 단지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부천아테라자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차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와 함께 최근 매매가, 전세가의 상승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자 등을 중심으로 분상제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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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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