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 상승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8일 공모가의 1.1배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브이엠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12.22% 오른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공모가의 1.8배인 3만1천7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줄였다. 에이치브이엠은 한국진공야금이 전신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 등 첨단 전방산업에 필요한 금속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천∼1만4천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9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2천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mylux@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음식점·택시·편의점 차등적용 놓고 공방 오간 최저임금위 24.06.28
- 다음글HDC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발간 24.06.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