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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울었어요"…삼성 S24 Hours 무비 시리즈, 유튜브서 1000만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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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4-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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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핵심 기능 소개…21일까지 삼성 강남서 무비 위크 진행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S24 Hours 무비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S24 Hours 무비 시리즈 스틸컷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갤럭시 AI 기능으로 달라진 주인공의 24시간을 신선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각각 6분으로 구성된 4개의 영상은 지난달 7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웨이브, 티빙, 왓챠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단편 영화를 통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이에 전 채널 합산 조회수는 한달 만에 5000만뷰를 넘어섰다.

멜로한낮의 한 낯선를 비롯해 △호러노크 IN THE 다크 △액션WINNING 9PM △판타지내가 원한 아침 등 4개 장르의 작품은 모두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배우 고민시가 1인 다역의 주연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카메오로 출연했다. 특히 영상에는 "감동을 주는 삼성전자", "우리 강아지 생각이나 한참 울었다", "큰 화면으로 보고싶어요" 등 공감 댓글이 다수 게재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S24 Hours 무비 시리즈의 성공과 갤럭시 AI 확대 적용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S24 Hours 무비 위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삼성 강남을 방문하는 고객은 영화 본편과 메이킹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하고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무비위크 첫날인 15일에는 영화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초청해 한준희 감독과 고민시 배우가 촬영 소감,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주는 S24 Hours 무비 토크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갤럭시 AI의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일상을 영상으로 표현한 갤럭시 S24 Hour 무비 시리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AI를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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