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장남 신유열,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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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홀딩스 오늘 정기 주총
신동주 이사 선임안은 부결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6일 오후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 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서 금융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고,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는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신유열 전무 이날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신동주 회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번에 걸쳐 자신의 이사직 복귀와 신동빈 이사 해임을 주총 안건으로 제안했으나 무산됐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관련기사] ☞ 22살 연하남 복수하려고…알몸으로 캠퍼스 활보한 40살 女 ☞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女배우의 고백, 촬영 중단되기도 ☞ "점심마다 마라탕 시켜먹는 신입…사무실에 냄새가 진동해요" ☞ 야구 중계하다 "지연·황재균 이혼했어"…이광길 해설위원 사과 ☞ 반포 원조 대장주 110억 최고가 매수자는 뮤지컬 톱스타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애플 앞선 엔비디아, 어디까지 갈까? 뉴욕증시 살피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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