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해안상생네트워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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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해안상생네트워크 출범
한국중부발전이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충남지역 공공기관 상생협의체 ‘서해안상생네트워크’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해안상생네트워크’는 충남지역 공공기관이 상호협력·정책공유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상생협의체로, 지난 5월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협업과제 발굴 및 협의체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해 협의서를 체결했다.
협의서에는 △지역발전, 해양보호 등 상호협력 및 정책 공유 △지역 내 외국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존중의식 확산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영조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공공기관으로서 기관 내에 국한된 경영이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확장된 상생경영으로, 창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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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영조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여정화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 김종문 해양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 사진=중부발전 |
한국중부발전이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충남지역 공공기관 상생협의체 ‘서해안상생네트워크’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해안상생네트워크’는 충남지역 공공기관이 상호협력·정책공유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상생협의체로, 지난 5월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협업과제 발굴 및 협의체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해 협의서를 체결했다.
협의서에는 △지역발전, 해양보호 등 상호협력 및 정책 공유 △지역 내 외국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존중의식 확산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영조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공공기관으로서 기관 내에 국한된 경영이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확장된 상생경영으로, 창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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