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비오 "생분해로 아무것도 남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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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07 19:43 조회 68 댓글 0본문
에코밴스, 사명 바꾸고 슬로건 공개
SK리비오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새 사명은 자연에서 분해돼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생분해 소재 비즈니스모델BM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SK리비오는 신사명과 연계한 새로운 슬로건 우리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We leave zero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 SK리비오는 올해 상반기 중 베트남 하이퐁시에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t 규모의 생분해성 플라스틱PBAT 생산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SKC에 따르면 하이퐁시는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이자 핵심 산업도시로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로 필요 전력을 모두 충당하는 RE100 달성도 가능해 생산 공정에서부터 친환경성을 확보할 수 있다. SKC 관계자는 "PBAT 응용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셀룰로스를 보강재로 활용, 강도를 일반 플라스틱 수준으로 대폭 강화했다"며 "이에 따라 농업용, 포장용 필름이나 각종 소비재 용기는 물론, 기저귀, 생리대 등 위생재와 필터의 소재인 부직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C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사업 투자사 SK티비엠지오스톤 생산시설도 하이퐁시에 함께 들어선다. 생분해 라이멕스는 천연무기물인 석회석에 일반 플라스틱 대신 생분해 수지 PBAT를 혼합한 친환경 신소재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박수홍 부부, 기형아 검사했는데 결과가... "자궁도..." → "고등학생 딸이 불량배와 임신을..." 7살 된 아기 사연 → 10살 딸 알몸사진 돌려본 시댁식구들.. 남편 반전 반응 → 황정음이 상간녀라고 공개해버린 일반인 여성의 정체 → 모델 한혜진 "팬티 너무 많다... 아빠가 걱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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