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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함께 마약한 유튜버 검찰 송치…"혐의 대체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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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07-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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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유아인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며 마약을 한 유튜버가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유튜버 김모씨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1월 유아인 등 지인 4명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는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이 2021년 한 해 동안 73회에 걸쳐 4000㎖가 넘는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기록을 넘겨받은 뒤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9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을 8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유아인의 모발 및 소변에선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 성분이 나왔다. 이어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도 추가로 검출됐다.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유아인은 "혐의에 대한 것은 상당 부분 인정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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