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남미서 3개월만 작년 매출 경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하이로닉, 남미서 3개월만 작년 매출 경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4-04 14:21

본문

뉴스 기사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뷰티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149980은 1분기 남미지역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7% 규모로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하이로닉은 지난해부터 해외 수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메디칼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홈 뷰티 의료기기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수출규모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그 결과 전체 매출액중 수출 비중이 지난 2022년에는 41.4% 수준이었으나 2023년에는 61.2%로 급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HIFU 방식의 홈 뷰티 의료기기인 ‘홈쎄라’의 중국 수출이 전체 수출 실적 성장에 일조했다.


올해에는 기존 중국시장 위주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수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성장 가속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그 결과 남미지역 수출 규모가 2023년에는 전체 매출액의 1% 규모였지만, 올 1분기에는 7%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남미지역에서 달성한 작년 연간 매출액을 금년 1분기만에 이미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로닉은 지난 2일 주력 신제품인 ‘뉴더블로NEW DOUBLO 2.0TM’의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획득했다. ‘뉴더블로NEW DOUBLO 2.0TM’은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범용전기수술기, 고주파자극기 등을 탑재한 제품이다. 피부리프팅, 주름개선, 복부 및 허벅지의 지방 및 둘레 감소, 휴터 치료, 여드림 치료, 통증 완화 등을 사용 목적으로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받았다.

회사측은 주력 신제품의 브라질 인증으로 남미향 수출 규모가 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 피부미용기기 시장 중 2위를 차지하며, 약 1조3000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하이로닉, 남미서 3개월만 작년 매출 경신


▶ 관련기사 ◀
☞ `타돌이` 탈출 이유 알겠네…`감옥` 같은 실내 동물원[르포]
☞ 옥상 수영장 물이 좌우로 ‘출렁…강진에 대처하는 자세영상
☞ “고종이 그렇게 여자를 밝혔어” 김준혁 또 논란…후손 “사죄하라”
☞ 전종서 측 "학폭? 본인·지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법적 대응"[공식]
☞ 황정음 A씨=이영돈 상간녀 내 오해…일반인 피해 입혀 죄송 [전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나은경 eee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72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5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