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가 CU 편의점 열 때 가입비 200만원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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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국가보훈부와 지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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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편의점 창업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CU 점포를 개점할 때 필요한 가입비 200만원을 면제한다. 또 창업 희망자에게 CU의 운영 우수점포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우수 가맹점에 방문해 창업 및 점포 운영과 관련한 문의 사항 등을 가맹점주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약 55만 명의 국가유공자와 8만 명의 제대 군인들을 비롯해 직계 가족까지 이번 창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대 군인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다. 3년 이내 전역한 의무복무 제대 군인 중 국가보훈부 장관이 해당 제도 지원 필요성을 인정해준 장병들 역시 포함된다. 취업맞춤특기병 혹은 저소득 모범 장병 등이 해당된다.
임세원 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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