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균형적 시각에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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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지정기준 등 대기업집단 제도를 균형적인 시각에서 개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기정 위원장은 오늘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첫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커진 점 등을 고려해 현재 자산 5조 원 이상인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조정하겠다고 예고한 적이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경영권의 편법적 승계를 목적으로 하거나 중소기업과의 공정한 경쟁 구조를 훼손하는 부당 내부거래에 대해서는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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