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활동…"소비자 안전 강화"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미건라이프,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활동…"소비자 안전 강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2-14 16:45

본문

뉴스 기사
개인용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는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에서 주최한 2023년 사업자정례협의체 성과교류회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본문이미지
의료기기 안전정보 포스터/사진제공=미건라이프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지난 2016년 정수기 포함 2개 분야에서 시작해 2023년 신규 발족한 헬스케어 분야까지 현재 13개 분야 146개 기업과 7개 협회가 참여하여 소비자가 안전한 시장을 선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축한 민관 협업 네트워크다.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헬스케어 산업 확장에 발맞춰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온열기 등과 같은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 제품공산품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을 사전 예방 및 확보하기 위해 발족했다. 지난 6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및 주요 홈 헬스케어 사업자 7개사미건라이프, 바디브랜드, 세라젬, LG전자, 위니아미, 이루다, 한국암웨이가 모여 발족했으며, 발대식 이후 주요 과제로 △홈 헬스케어 제품 표기 주의사항 △의료기기 구매·사용 관련 안전정보 제공 △의료기기 불법거래 차단 캠페인 등을 민관 협업 홍보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이루었다.

의료기기 불법거래 차단 캠페인의 경우 의료기기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자만 판매할 수 있으나 대부분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해 온라인 중고거래 등을 통해 의도적이지 않은 불법 행위가 발생하고 있기에 소비자원과 헬스케어협의체,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를 진행했다. 시중에 의료기기와 공산품이 동시에 유통되고 있어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소비자의 안전이 우려되어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 및 안전한 사용을 위한 의료기기 구매·사용 관련 안전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만들어 홍보를 진행했다. 겨울철 가정 내 온열기기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당뇨병 등으로 인해 감각이 저하된 경우나 과도한 장시간 사용으로 발생되는 저온화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저온화상 관련 주의경고 표시를 강화하는 등의 제품 표시 개선 활동도 진행했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미건라이프는 개인용 온열기인 척추 온열 마사지기 리본Rebone 및 온열 마사지 매트 리치Reach 등 소비자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기존의 주의 표시 문구를 소비자가 더욱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적용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신화 에릭, 살 찌고 수염 기른 충격 근황…"육아 많이 힘들었나"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女들"…강주은, 폭탄 발언 후 해명
애인 생기더니 돌변한 이혼父…딸 몰래 이사까지 충격
깔끔 거인 서장훈 "남한테 집 정리 안 시켜"…재혼 걱정에 발끈
이천수, 아내 공동명의 요구에 막말…"능력도 없으면서"
난방 틀었더니 밤새 벅벅…아이들 병인 줄 알았는데 2040 환자 급증
"만기연장만 벌써 세 번째"...부실 PF 산소 호흡기 뗀다
봉쇄령 소문까지 도는 동남아…"마스크 써라" 코로나 재확산 비상
결혼식 날 신체 노출된 신부…드레스 업체 "저출산이라 힘들다" 보상 거절
우유 들었던 손 멈칫…"다신 안 사" 꼼수 인상에 소비자 뿔났다
84조원 증발할 수도…"버텨도 재미 못 봐" 中서 발 빼는 외인
나솔 18기 옥순,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김옥빈도 보여"
"기차표 예매 안돼" 코레일 앱 먹통…원인도 몰라
강남도 "집값 6억 내릴게요"…거래한파에 줄줄이 하락세
美 "내년 3번 금리인하"...깊어지는 한은의 고민, 언제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36
어제
1,607
최대
2,563
전체
411,2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