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가전 일체형 세탁건조기 국내시장 활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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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 방식에 AI칩 탑재
LG, 690만원 ‘시그니처’ 판매 삼성도 2월말 일체형 선봬 ‘꿈의 가전’이라 불리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開花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판매를 시작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다. 삼성전자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날부터 전국 백화점과 베스트샵 99개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순차적으로 진열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출하가는 690만원이다.
한국에선 프리미엄 라인인 ‘LG 시그니처’로 출시됐다. 세탁 및 건조 용량은 각각 25㎏, 13㎏이다. 활용도가 높은 4㎏ 용량의 미니워시가 탑재됐고, 7인치 와이드 액정표시장치LCD로 세탁·건조·미니워시 모두 제어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세탁기 온디바이스기기 자체적으로 기능 구현 AI칩을 탑재해 딥러닝으로 의류 재질에 따라 최적의 맞춤 세탁·건조를 제안하고, “5시간 뒤에 원스탑 세탁 완료해줘” 등 음성 명령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도 비스포크 AI 콤보의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해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가 탑재돼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동수 기자 ▶ 알바생이 관리자 머리 ‘퍽퍽’…폭행영상 공개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반박 ▶ 탁구 3인방, 요르단전 직전 물병 놀이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본가에서 받아온 ‘OO’ 때문에 이혼 고민…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 ▶ 프러포즈 직전 여자친구가 ‘돌싱’이었다는 사실 알게 됐다는 男 ▶ "명절에 쉰다고 시댁 안 온 며느리, 전은 챙겨 달라네요"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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