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수요 탄탄"…10년물 금리 4.2%까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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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솟던 국채금리 소폭 내림세…2년물 보합
- 채권가격 매리트 올라가자 매수세 들어와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치솟던 미국 국채금리가 모처럼 내림세를 보였다.
국채금리가 최근 급등하면서 매력적인 가격대에 머물자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국채 경매 결과 수요가 상당한 점도 도움이 됐다. 이날 450억달러 규모의 2년 만기 국채 경매 결과 채권 금리는 17년 만에 최고인 5.024%를 기록했는데, 이는 예상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다. 국채 수요가 살아난 셈이다. BMO 캐피털 마켓의 전략가인 벤 제프리는 “월요일 진행된 2년만기 국채 경매가 강력했고, 5년 만기 채권 경매 역시 견실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단독]LH 年 750억 절감효과 홍보하더니…철근 누락 아파트, 특허시공도 빠졌다 ☞ 만오천원 짜리 절단기로 전자발찌 끊었다…연쇄살인의 시작[그해 오늘] ☞ “샤워기서 전기 느껴져” 듣고도 테이프만 ‘칭칭…결국 투숙객 감전 ☞ 이번주부터 가을장마 가능성…태풍 하이쿠이 한반도 영향은? ☞ 김해 야산서 10대 남매 숨진 채 발견…50대 父 긴급체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상윤 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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