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해 8번째 투자 스타트업 백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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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8번째로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백퍼센트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플랫폼 충전 돼지 운영 기업으로 현재 2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면서 보조배터리 대여 시장 점유율 80%를 넘기고 있다. 전국 주요 병원, 편의점, 영화관, 대학교, 음식점 등에 대여 장비 1만여 대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KT링커스와 협업해 전국 300여 개 공중전화 부스에 장비를 추가 설치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모바일, 태블릿, 전자담배, 이어폰 등 개인 전자기기 증가에 따른 휴대용 배터리 충전 수요 확대와 재활용을 통한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했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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