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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DX 페어 성료…디지털 전환 과제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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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8-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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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분야 전문가 한자리…최신 기술 세미나

LG엔솔, DX 페어 성료…디지털 전환 과제 성과 공유
LG에너지솔루션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열린 DX 페어 모습. [LG에너지솔루션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DX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우수 성과 와 최신 DX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DX 페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행사에는 변경석 LG에너지솔루션 CDO최고디지털책임자 전무를 비롯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인공지능AI 자문단 서울대 기계공학부 박종우 교수, 산업공학과 이재욱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이종민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 및 KAIST AI 대학원 신진우 교수 등 DX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DX 페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DX과제의 리더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설비 데이터 분석과 예지 보전 알고리즘 개발 ▷디지털 트윈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활용한 설비 및 공정 사전 검증 기술 개발 ▷이미지 관련 불량 검출 기술 개발 등 최신 DX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인 다양한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또 LG에너지솔루션 AI 자문단은 ▷원자재 가격 예측을 위한 AI 예측 모델링과 분석 ▷데이터 기반 공정 모델링과 운전 최적화 기법 등 주제발표를 통해 DX 산업의 기술 동향과 최신 연구 과제를 소개했다. 이후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 1년간의 디지털 전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약 700여 명의 구성원들이 참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어, 중국, 폴란드어 등으로 번역된 영상을 내부 시스템에 게시해 전 세계 임직원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변경석 전무는 “DX 페어는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및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전사적 디지털 혁신 및 제조지능화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가속화하고 고객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도 매년 DX 페어를 개최해 DX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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