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日 엔화·美 국채 동시 투자 엔캐리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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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일본 엔화와 미국 국채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엔캐리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캐리랩은 기본형과 선취형 두 가지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기본 1년으로 만기에 해지하지 않으면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상품의 보수는 기본형의 경우 후취 수수료 연 1%이다. 선취형은 선취 수수료 연 0.7%, 후취 수수료 연 0.5%다. 1년 이내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선취형에 한해 중도해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안철영 하나증권 랩운용실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균형감 있게 투자해야 할 시기”라며 “투자 매력이 높은 일본 엔화와 미국 국채를 혼합해 만든 엔캐리랩은 다양한 고객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켜 줄 상품”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전기차 주춤하자 ‘하이브리드 급부상..글로벌 車 판도 바뀌나 ☞ “조각상 모델 해줄래?” 10대 장애학생 집으로 부른 60대 강사가 한 짓 ☞ “샤워기서 전기 느껴져” 듣고도 테이프만 ‘칭칭…결국 투숙객 감전 ☞ 흉기난동범에 소주·치킨 사주면서 경찰, 테이저건 쏘지 않은 이유 ☞ 김해 야산서 10대 남매 숨진 채 발견…50대 父 긴급체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응태 yes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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