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지난해 영업익 6648억…전년비 66%↑ > 경제기사 | economics

순이익 11.5% 늘어난 5974억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 664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66.2% 증가한 것이다.

16일 한국금융지 따르면 매출액은 21조5400억원으로 전년 보다 9.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5% 늘어난 597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2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3조976억원으로 같은 기간 7.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전년 보다 10.8% 늘어났다.

한투증권 측은 "국내외 부동산시장 업황 악화에 따른 충당금 및 평가손실 증가에도 위탁매매BK 거래대금 확대와 자산운용 부문 이익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지윤, 아이들과 여행 떠나며 "채무상환보다 무서워"
◇ 박수홍 "그땐 죽고싶었는데…김국진 덕에" 눈물
◇ 정대세·명서현, 이혼하면 남희석이 책임져야 한다?
◇ 임채무 "두리랜드 빚 190억, 3년새 30억 늘었지만…"
◇ 송창식 "쌍둥이 처형 불법 임신으로 낳은 2명 입양"
◇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설 차은우 "이래도 되나?"
◇ "싱크로율 100% 손석구 아역, 실존인물 아닌 딥페이크"
◇ 갑자기 사라진 최홍만…"산속에서 지냈다"
◇ 박수홍 절친 손헌수 "한국선 피해자가 멍청이"
◇ 박서진 "첫째·셋째 형, 하늘나라로 떠나"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