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베뉴 판매자 지원 나선 알리, 가공식품 판매도 나선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케이베뉴 판매자 지원 나선 알리, 가공식품 판매도 나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2-26 16:46

본문

뉴스 기사
▲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발표하고 있는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한국대표

중국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판매 전용 공간인 케이베뉴K-venue 국내 판매자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우선 알리는 빠른 시일 내에 판매자 상담, 교육을 위한 카카오 채널을 개설해 판매자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주문 처리, 판매, 배송, 사후 처리AS를 포함해 모든 단계의 필요한 정보를 담은 종합 입점 가이드라인도 제작해 배포에 나섭니다.

또 판매자 지원센터를 가동하고 한국어 서비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판매자가 언어 소통의 불편 없이 상품 판매에만 집중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케이베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한국 상품 전문 채널로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고객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케이베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한국에서 직접 무료 배송되며 배송 기간은 대부분 사흘 이내입니다.

현재 일상소비재FMCG, 뷰티, 가구,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다수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LG생활건강, 한국피앤지, 참존, 이고진, 스피드랙 등 유명 브랜드도 합류했습니다.

이에 더해 케이베뉴의 상품 영역을 가공식품으로 확장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데, 동원참치 제조사인 동원Famp;B가 올해 1분기 이내에 입점할 예정이며 대상, 삼양식품, 풀무원 등도 입점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인/기/기/사

◆ 병원 7곳 모두 수용 불가…전화 뺑뺑이 돌다 결국 사망

◆ 교회 데려오더니 쇠창살에 감금…온몸 멍에 하반신 마비

◆ "수리 맡긴 전기차 돌려받고 깜짝" 블랙박스 돌려 봤더니

◆ "여섯 동생 밥 챙기려다가…" 경찰서 찾아간 고교생 사연

◆ 군대 안 간 전공의, 퇴직 처리되면 내년 3월 이렇게 된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45
어제
812
최대
2,563
전체
423,6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