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위생 논란 페리에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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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전 확인 때까지 판매 멈출 예정"
연합뉴스
국내 스타벅스에서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의 판매가 중단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6일 "해외 제조사에서 품질 안전 이슈가 발생해 선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며 "입고된 제품에 대해 재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판매를 멈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말 영국 가디언은 글로벌 식음료회사인 네슬레가 고가 생수인 페리에, 비텔 등을 생산하며 위법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광천수에 수돗물을 추가하거나 오존으로 광천수를 오존으로 소독하는 등 금지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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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한국인은 돈 2배 내라…일본, 이중 가격제 도입 논란[이슈세개] - "잔디 걱정할 때냐", "고향에서 쉬시다 가라" K리그 감독들의 신경전 - 열애설 휘말린 공명-김도연 "선후배 사이일 뿐" 부인 - 백사장서 30cm 사람뼈 추정 발견…"정강이뼈인 듯" - 김포 한강 외딴섬, 알고 보니 독도?…"숨은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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