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위생 논란 페리에 선제적 판매 중단
페이지 정보
본문
국내 스타벅스에서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의 판매가 중단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6일 "해외 제조사에서 품질 안전 이슈가 발생해 선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며 "입고된 제품에 대해 재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판매를 멈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말 영국 가디언은 글로벌 식음료회사인 네슬레가 고가 생수인 페리에, 비텔 등을 생산하며 위법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광천수에 수돗물을 추가하거나 오존으로 광천수를 오존으로 소독하는 등 금지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현장] "확 밀어줘부러"…호남인 인요한, 인천의 호남 계양을서 원희룡 지원 ☞로또1108회당첨번호 7·19·26·37·39·44…1등 당첨지역 어디?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얼굴이 벌써 완성형?"…750만명 거느린 10세 여아의 진짜 비결 ☞한파 속 테슬라 무덤…현대차?기아 EV는 멀쩡했던 이유 |
관련링크
- 이전글"1명 심정지"…스타필드 안성서 번지점프 추락사고 24.02.26
- 다음글[특징주]사피엔반도체, 세계 최초 12인치 웨이퍼기반 마이크로LED칩 개발... 24.0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