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치솟는 비트코인…2년여 만에 5만4000달러 돌파
페이지 정보
본문
그동안 박스권에 갇혀있던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5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27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UTC국제표준시 전날 오후 7시15분,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15분 5만4000달러선을 넘어섰다. 24시간 동안 5% 급등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스위스블록은 "비트코인이 마침내 박스권에서 벗어났다"며 "모멘텀이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스위스블록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조만간 5만7000~5만8000달러를 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는 2021년 11월에 기록한 6만9000달러선이다.
[관련기사]
양성희 기자 yang@mt.co.kr
☞ 빚 3천 갚아줬더니 바람출산한 여친…"연락하자 스토커 신고" ☞ 박용택 "아내에 20년간 칠첩반상 요구…매달 수백만원 용돈 줬다" ☞ "시원섭섭" 국대 김아랑, 선수촌 퇴소 눈물…무슨 사연? ☞ 임창정 먹튀 논란에 아내 서하얀 해명글…"한 번만 읽어봐달라" ☞ 황혜영 "우울증 겪던 중 뇌수막종 판정…남편이 강제 입원시켜" ☞ "수십억 벌었다" 오정연, 1.4억에 성수 고급아파트 입주한 사연 ☞ "너 이리와"…찜질방 몰카남 멱살 잡은 여성 ☞ "여보, 관리비 좀 봐"…일부러 덜 썼는데 난방비 2배 폭탄, 왜? ☞ "10만전자는 무슨" 개미 한숨짓는데…증권가 반전 전망 ☞ 집값 맞먹는 분담금 5억…재건축보다 낫다던 리모델링의 배신 ☞ 반도체에 목숨 건 미·일, K반도체가 승리하는 첫단추는? ☞ 한국 디즈니 꿈꾸던 넥슨 김정주…바람의 나라로 떠나다[뉴스속오늘] ☞ 20.6조 이라크 신도시 재건, 한국 참전 ☞ 엔비디아 훈풍 끝났다...지수는 버블인가 [뉴욕마감] ☞ "코알라가 이런 동물이 아닌데…" 죽은 암컷에 한 행동 먹먹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저PBR 테마, 당분간 소강상태…조정 이후 관심 재부각" 24.02.27
- 다음글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사망사고…60대 여성 추락 24.0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