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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더 오르기 전에 청약하자"…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로 내 집 마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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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9-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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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26일 1순위 청약

수요자들의 매수심리 회복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아파트 거래 가격이 전고점 대비 88%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부동산R114는 2021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까지와 올해9월 14일 기준까지 서울에서 같은 단지, 동일 면적에서 거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최고가 거래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서울에서는 2021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 거래된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2억 6695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평균 11억1599만원에 거래돼, 전고점 대비 88% 수준까지 가격이 회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가 탄탄한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빠르게 회복하는 추세”라며 “최근 서울의 주택 공급 사태가 집값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면서 전고점까지 가격을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욱 짧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으로 새 아파트의 분양가도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9월 분양 시장에 집중될 전망이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가 기본형 건축비를 1.7% 인상한다고 밝혀 9월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들의 분양가도 자연스레 오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서 나서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 조성되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9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8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이며,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76㎡ 85세대 △81㎡ 2세대다.

보문역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초역세권 입지에 성북천의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역세권 일대 최고층인 27층 높이로 설계된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성북천과 도심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향후 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돌출 개방형 발코니일부 세대가 적용되는 점도 특징이다. 이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기 입주한 동일 주택형 대비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곳에서 수요자들은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홈 카페, 홈 가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평면 설계도 눈길을 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전용면적 76㎡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배치된다. 또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팬트리는 알파룸으로 변경무상할 수 있어, 수요자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한편,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위치한 서울 성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문턱이 낮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을 충족한 서울·경기·인천 거주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가점이 낮은 20~30대와 유주택자들도 청약 당첨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일반분양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공급되지만, 추첨제 60%가 적용돼 추첨을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오는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화 1순위 청약, 2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3일월부터 3일간 실시한다.



데일리안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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