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서울시와 손잡고 중장년 일자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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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
- 9월 6일 1차 채용설명회 개최…현장면접도 진행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오는 9월 6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차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직자들은 서부캠퍼스 상담센터에서 무료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채용 설명회 직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1대 1 현장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맥도날드 크루매장 직원로 근무 중인 재직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생생한 업무 현장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향후에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식음료 산업 분야 직업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등 각종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승혜 한국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나이, 성별, 학력, 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폭넓은 연령대의 크루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더 나아가 이를 통한 경제적인 안정까지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도성회, 휴게소 운영하며 배당 잔치 ☞ 성매매 여성 “단속 중 알몸 촬영 당해, 인권 침해” 소송 ☞ 만삭 임산부, 8세 여아 유괴 후 살인[그해 오늘] ☞ 이 세상에 엄마랑 나밖에 없었는데...5명 살리고 떠난 50대 ☞ “왜 저러지?” 자꾸 바지 주머니에 손 넣던 10대…CCTV 보고 ‘화들짝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후섭 dlgntj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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