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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농협·국민·신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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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3-08-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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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기준은 국민·농협 ·신한 순

5대 은행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농협·국민·신한 순
ⓒ연합뉴스

지난달 5대 은행 중에서 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은행권에서는 전북은행의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다.

3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7월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 등을 뺀 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1.11%포인트p로 집계됐다.

지나친 이자 장사를 막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부터 19개 은행의 월별 예대금리차 공시가 시작됐는데, 예대금리차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은 산술적으로 대출·예금 금리 격차에 따른 마진이익이 많다는 뜻이다.

농협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0.92%p, 신한은행0.91%p, 우리은행0.90%p, 하나은행0.83%p 순으로 예대금리차가 컸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5.76%p이었다. 그 다음 토스뱅크3.39%p가 뒤를 이었다.

같은 인터넷은행 가운데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323410]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각 2.09%p, 1.25%p로 집계됐다.

기업 대출까지 포함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의 경우 5대 은행 가운데 농협은행1.53%p과 신한은행1.36%p이 1·2위에 올랐다.

신규 대출이 아닌 대출 잔액 기준으로 5대 은행 가운데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국민은행2.54%p이었다. 농협은행2.45%p·신한은행2.38%p·우리은행2.18%p·하나은행2.08%p이 뒤를 이었다.



데일리안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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