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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개월간 가상화폐 3200억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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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3-09-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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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손민지 기자]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북한 정찰총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커조직 라자루스가 최근 3개월간 총 2억4000만 달러약 3200억 원의 가상화폐를 훔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는 16일 암호화폐 보안업체 ‘엘립틱’이 전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라자루스의 행동으로 추정되는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보고서는 라자루스는 최근 3개월간 발생한 주요 암호화폐 해킹 사건 5건에 연루되는 등 활동 반경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라자루스가 12일 온라인 카지노·베팅 플랫폼 ‘스테이크닷컴’에서 이달 초 약 4100만 달러약 545억 원의 상당 가상화폐를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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