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경기 안산서 2주간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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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기 안산시에서 이달 말까지 2주간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인근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 사진출처=연합뉴스 이 상담소는 지난해 4월 정부가 내놓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 부산, 대전, 수원시 등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왔다. 안산시 피해 임차인들은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19~23일, 상록구청 5층 다목적실26~29일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법률,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경우 유선 예약을 통해 자택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관련기사] ☞ "당신이 그러고도 주장이냐?" 손흥민 SNS 초토화 시킨 악플 ☞ "떴다고 안하무인에 축구장 패션쇼"…홍준표, 또 이강인 저격 ☞ 건국전쟁 상영관 입장 거부당한 강원래…같은 영화관서 결국 ☞ "손흥민이 먼저 모범 보여달라"…교육감의 언급, 무슨일? ☞ "서비스로 과자 한 봉지만 더 줘"…거절하자 손님이 보인 반응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돈 버는 모닝 루틴, 굿모닝 증시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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