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엔젤투자 활성화"…거점 운영 지자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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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까지 신청 접수 가능
올해 신규 허브 구축 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운영할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소공인 집적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소공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 단위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지역 투자자, 전문가 등 민간과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공공이 가진 인프라, 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된 광역권은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엔젤투자 설명회, 엔젤투자 포럼 등 지역 엔젤투자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지난해 동남권에 개소하는 등 비수도권 3개 광역권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충청권, 호남권, 동남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광역권 중 한 곳에 신규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신규 허브 선정을 위해 엔젤투자 성장 가능성, 엔젤투자 촉진을 위한 운영 방안,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최적의 입주 공간 제시 등을 평가한 뒤 최고점을 획득한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 기한 내 신청공문전자문서 송부와 신청서류PDF본를 전자우편 혹은 원본을 우편인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공모계획 등은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관련기사] ☞ "당신이 그러고도 주장이냐?" 손흥민 SNS 초토화 시킨 악플 ☞ 이강인, PSG 선발 출전했는데…국내 중계자막서 사라져 ☞ 불륜 들킨 남편, 아내와 딸이 탄 차량 들이받은 이유 ☞ "손흥민이 먼저 모범 보여야"…서울교육감의 언급, 무슨일? ☞ "서비스로 과자 한 봉지만 더 줘"…거절하자 손님이 보인 반응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돈 버는 모닝 루틴, 굿모닝 증시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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