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광대 의대생들 "휴학계 철회? 교수 면담 없었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단독] 원광대 의대생들 "휴학계 철회? 교수 면담 없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2-19 14:17

본문

뉴스 기사
"다른 의과대학과 일정 맞추기 위해 철회한 것"

[단독] 원광대 의대생들 quot;휴학계 철회? 교수 면담 없었다quot;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원광대학교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가 지도교수 면담 등을 통해 철회됐다는 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도교수의 설득과는 달리 다른 의과대학들과 휴학계 제출 일정을 맞추기 위해 지난 17일 제출한 휴학계를 19일 철회했다.

19일 원광대 의과대학 TF태스크포스 관계자는 "지도교수가 설득해서 휴학계를 취소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다"며 "다른 의과대학과 일정을 통일해 다시 휴학계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일부 매체는 원광대 의대생 160명이 제출한 휴학계가 지도교수 면담 등을 거쳐 철회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원광대의 온라인 휴학 신청 내역이 전산상으로 등록되면서 교육부로 자동으로 넘어갔다"며 "이것이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 학생들에게 전원 휴학을 취소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지도교수의 상담을 통해 휴학을 취소하지 않았고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다른 의대와 일정을 맞추기 위해 철회했다는 것이다. 원광대 의대생들은 일정을 조율한 뒤 다시 휴학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삼성전자, 갤럭시S24 이어 S23도 AI 탑재
"3억 넣어야 1주" 에이피알, 빈손청약 전망 속 따따블 성공하나
[특징주] 가온그룹, 정부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조짐에 원격의료 STB 개발·해외 수출 부각
[단독] "실적 부진이라더니"… LG생활건강, 성과급 200% 지급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강경 카드 꺼내든 정부
[STOCK] "의료공백 현실화?" 나노엔텍·캐어랩스·인성정보 강세
[STOCK] "버블이란 말 밖에" 에코프로, 2차전지 고평가 논란 속 급락
늘어나는 상속분쟁… 유언장보다 상속재산분할협의서가 더 중요
이재명 "한꺼번에 의대 증원 2000명 불가능… 의협과 협의할 것"
농협금융, 강호동 당선인 출범에 변화 기류… 정영채 사장, 연임 성공할까
GS건설, 검단 아파트 붕괴 영업정지 처분에 소송
[2월19일!] "세상에서 중국을 외치다"… 최고권력자의 죽음
김밥 4000원·칼국수 9000원… "점심시간이 두렵습니다"
[특징주] 산돌, 오픈AI 소라 신드롬에 경쟁 가속… AI 이미지 생성 콘텐츠 편집 기술 부각
임기 마지막 시험대 오른 홍현성 현대ENG 대표


김선 기자 sun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36
어제
2,617
최대
3,216
전체
575,2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