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유럽시장 확대 시동 獨 디힐디펜스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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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독일 미사일 전문 방산기업 디힐디펜스와 손잡고 국산 전투기 무장 강화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KAI는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디힐디펜스 사무실에서 국산 전투기 무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디힐디펜스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IRIS-T 등을 주력으로 개발·생산하는 독일의 미사일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한국산 전투기의 무장 능력 강화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잠재 수출국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KAI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에 디힐디펜스의 IRIS-T를 장착할 예정이며 향후 경공격기 FA-50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최현재 기자] ▶ “꼴랑 100원? 놀리나”…배당에 열받은 개미들, 무슨 종목이길래 ▶ 尹 카이스트 사건에 “다른 나라 같으면 인생 종 쳐”…전여옥이 겨냥한 이는 ▶ “970만원 상속세 갑자기 어디서 구해요”…소득 없는 아내 한숨만 ▶ 8년 징역인데 ‘황제 수감’ 6개월만에 석방…특혜 논란 불거진 이 남자 ▶ 손흥민에 웃은 ‘메가커피’, 이강인 광고 내린 ‘아라치 치킨’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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