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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이면 아반떼·쏘렌토·그랜저 대신"…싸고 좋은 車, 반값 독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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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2-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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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격가, 우연 아닌 운명으로
5천만원 미만 수입차시장서 절대강자
벤츠·BMW車 반값에 사는 ‘대중명차’




“싸고 좋은 독일차 팝니다”

‘국산차 값 독일차’ 폭스바겐이 또다시 가격파괴에 나섰다. 수입차 대중화와 접근가능한 프리미엄이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해서다.

19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인기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을 대상으로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아테온 프레스티지는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제타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차 아반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뜻이다.

5년·15만㎞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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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목돈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다.

티구안 올 스페이스 TSI 프레스티지5190만원를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매하면 선수금 2076만원40% 납입 후 60개월간 53만900원금리 0.89%을 내면 된다.

바이백 할부금융 이용하면 선수금 2076만원을 납입한 뒤 36개월간 월 16만76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최대 2646만9000원51%의 높은 잔존가치도 보장받는다.

제타 프레스티지3660만원를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입하면 선수금 1464만원40%을 납입한 뒤 60개월 동안 월 38만4600원금리 1.96%을 낸다.

같은 선납금 조건으로 바이백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36개월 동안 월 18만8100원을 납입하게 된다. 잔존가치는 최대 1647만원45%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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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프레스티지5777만3000원를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매하면 선수금 1698만원30%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66만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바이백 할부 이용 시에는 선수금 1698만8728원30%을 지불한 뒤 월 37만8700원을 36개월간 납입하면 잔존가치를 최대 2599만7850원45%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가성비도 가심비도 높인 대중명품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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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한국에서도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 탄탄한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수입차로 인기를 끌면서 수입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2020년 제타를 파격가에 내놓더니 가격파괴를 넘어 가격혁명을 일으켰다. 티록, 티구안, 파사트 등도 가격혁명에 동참하면서 폭스바겐은 5000만원 이하 수입차 시장에서는 ‘절대 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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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가성비에 주력하던 전략이 성공을 거둔 뒤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까지 함께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기치도 ‘수입차 대중화’에서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수입차’로 바꿨다.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대신 상품성을 더 높인 골프, 아테온,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가격혁명을 측면 지원하면서 가심비도 높이는 전략차종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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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전기차 분야에서도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선봉장은 ID.4다.

ID.4는 아우디 Q4 e트론처럼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한 콤팩트 SUV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인 폭스바겐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 주역인 비틀과 골프 뒤를 이어 전기차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의 존재감을 강화할 주력 차종이다.

폭스바겐은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이 기존 5700만원에서 5500만원 미만으로 낮아지자 ID.4 가격을 발빠르게 내렸다.

ID.4 프로 라이트 트림 가격을 기존 5690만원에 5490만원으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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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국내에서 현대차·기아와 벤츠·BMW의 틈새를 공략하며 ‘국산차값 독일차’, ‘벤츠 반값에 살 수 있는 독일차’로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는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에 따라 ‘대중명품매스티지’ 차량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더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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