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비스 플랫폼 미소, 2년 연속 흑자 달성…2026년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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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서비스 매출 견인
- 홈서비스 200여개 제공
회사는 대표 서비스인 가사도우미 서비스와 더불어 신규 서비스인 인터넷 서비스가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누적 고객수는 500만명으로 지난해 4분기에는 고객 90만명과 파트너 8만명이 연결됐다. 이사를 예약한 고객이 입주청소, 인터넷, 가사도우미까지 한 번에 예약하면서 매출 증가를 가속화했다. 미소는 지난 2015년 딜리버리 히어로 출신인 빅터 칭 대표가 설립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비롯해 이사, 이사청소, 인터넷, 가전 청소, 세차 등 200여개 홈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미소 관계자는 “2024년 1월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과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2026년 상장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소는 지난 2016년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로 불리는 미국 와이콤비네이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 "수술 받으려 미국서 귀국했는데"…전공의 전격 파업, 환자들 멘붕 ☞ “교도관한테 맞아 전치 10주 골절상”…경찰, 수사 착수 ☞ 나이트클럽 화재로 100여명 사망…최악의 참사[그해 오늘] ☞ 성기 확대하려다 되려 댕강 잘려...보상금은? ☞ ‘상습 음주운전에 ‘바꿔치기…집행유예 받은 이루, 다시 법정 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지은 ez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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