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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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플라스틱을 잘 보내주는 ‘굿바이Good Bye’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순환합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20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BBP 챌린지’사진에 참여해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통한 순환경제 구현을 약속했다. 나 사장은 이날 SK지오센트릭 유튜브에 공개된 ‘BBP 챌린지’ 영상에서 플라스틱 감축 필요성과 SK지오센트릭 구성원의 노력과 다짐, 열분해유 사업 등 사업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달 초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BBP 챌린지에 동참해 샴푸나 세제 리필 생활화 등을 제안한 뒤 캠페인 다음 주자로 나 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나 사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며 “SK지오센트릭 구성원은 페트병 배출 시 라벨 제거, 비닐 버리기 전 오염물 씻어내기 같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플라스틱 굿바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 사장은 다음 BBP 챌린지 주자로 SK지오센트릭과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벌여온 CJ제일제당, 이마트,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을 지목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손흥민, 전지현과 런던서 포착…“정말요, 감사합니다” 무슨 말 들었길래 ▶ [영상]생일 맞은 이강인 밝게 웃으며 패스 연습 영상 공개 ▶ “아빠, 노력 아깝지만”…‘의사 반납’ 조민, 조국 울컥하게 한 말 뭔가했더니 ▶ 손연재, 엄마 됐다…아들 출산 후 세브란스 1억 기부 ▶ "어머니 치매" 선처호소한 음주운전 가수…다시 법정 선다 ▶ [영상] 문콕 4번 해놓고…보상 요구하자 "기억 없다" 뻔뻔 [여車저車] ▶ "남편 오라 그래 XXX아"…육아휴직 요구에 쌍욕 먹은 9개월차 직원 ▶ 일본어 못하면 숙박 못해?…한국인 관광객 ‘거부’한 日호텔, 결국 ▶ 출고 두달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차주들 “차량에 녹슨 자국” 불만 ▶ “구더기, 머리 위로 와르르” 비행기 승객들 봉변, 무슨 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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