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4 신입사원 공개 채용…3월 3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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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쌍용건설은 2024년 신입사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다. 이날부터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를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주니어 엔지니어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전형 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팀장·실무면접ZOOM △온라인 인·적성 △임원 면접 △합격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채용 최종 합격자는 2024년 5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신입·경력·인턴 등 총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수주 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진 기자 yyjlo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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