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달 20일 주총…이재용 등기이사 복귀는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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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조혜경 사외이사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삼성전자는 다음 달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신제윤·조혜경 사외이사 내정자는 다음 달 22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선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의 후임이다. 신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1차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다. 조 내정자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이사, 한국로봇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조 내정자는 유명희 사외이사와 함께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됐다. 다만 이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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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유지한 기자 jhyoo@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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