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0일 수출 7.8%↓…무역수지 12억3천만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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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도 19.2% 감소…반도체 수출 활기
미·중 교역 줄어…반도체·가전제품 수출↑ [대전=뉴시스] 2월 1~20일 간 수출 동향. 표=관세청 제공 2024.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07억 달러, 수입 3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수출은 7.8%26억1000만 달러가 감소했고 수입은 19.2%75억8000만 달러가 줄었다. 무역수지는 이달 12억3000만 달러 적자를, 연간 누계는 9억 달러 적자를 각 기록 중이다. 이달 20일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반도체39.1%, 가전제품6.6%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6.4%, 승용차23.3%, 철강제품6.8%, 선박16%, 자동차 부품16.5% 등은 감소했다. 이달 반도체 수출 비중은 17.2%로 5.8%p가 증가했다. 주요 교역국 중 홍콩129.1%과 말레이시아48.5%로의 수출은 늘었으나 중국12.8%, 미국5.0%, 유럽연합22.8%, 베트남12.2%, 일본4.4% 등 대부분으로의 수출이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반도체 제조장비3.8%는 증가했으나 원유12.8%, 반도체0.5%, 가스55.3%, 기계류11.2%, 석유제품27.1%, 석탄33.7%, 승용차24.8% 등 주요품목 대부분의 수입이 줄었다. 베트남3.9%, 대만3.1%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중국10.8%, 미국22.8%, 유럽연합18.4%, 일본18.7%에서는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다시 잡은 SON…직접 찾아온 이강인 감싸준 손흥민 ◇ 박시후, 부여 집터 청소 중 유물 발견…"더 나올 것 같다" ◇ 최홍만, 여대생 폭행 논란에 입 열었다 "때린 적 없어" ◇ 다니엘 헤니 "아내, 전 여친과 이별 후 간 식당서 만나" ◇ 탁재훈 딸, 이상민에 선긋기…"내 얘기 안 했으면" ◇ 사유리 "마약전과 로버트할리 감시 중…자택 검사도" ◇ 베트남 거주 함소원 귀국? "한국서 살 집 알아보는중" ◇ 슈돌 야꿍이가 6개 국어를…김정태, 아들 근황 공개 ◇ 서동주, 수영복 입고 뽐낸 깜짝 글래머 몸매 ◇ 신규진 "지인에게 전세사기…2억9천만원 잃을 뻔"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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