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15일 새 42만 명…누적 189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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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개시 이후 15일 새 42만 명이 갈아타기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신청한 청년은 누적 189만 명에 달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연계 가입 개시 이후 16일까지 15영업일 간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 41만 5천 명이 청년도약계좌로 연계 가입을 신청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16일까지 전체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는 재신청자를 포함해 15만 1천 명, 지난해 6월 이후 누적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는 188만 9천 명입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2월 오늘21일∼3월 4일 예정자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연계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계 가입은 만기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신청했지만, 계좌를 개설하지 못했던 청년도 이 기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인/기/기/사 ◆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 "넌 팀장, 난 상담원"…친구끼리 작정하고 수억 뜯은 수법 ◆ 캡틴이자 형의 품격…손흥민 "강인이를 용서해 주세요" ◆ "빵집 어디예요?" 물었을 뿐인데…다짜고짜 욕설·폭행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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