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경영위기 돌파한다…사업매출 110%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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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서울지역본부에서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 개최하고 현 위기 상황의 조속한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사업별 기본목표 110% 초과달성 및 매출 증대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LX공사 어명소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각 지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어 사장은 "모든 지역본부는 사업매출이 110%가 기본 목표"라며 "지역본부장이 총괄해 사업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기본목표인 사업매출 110% 초과달성을 위한 각 사업 및 지역본부별 추진실적과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위한 신사업발굴, 자산매각, 비용 절감 계획 등을 집중 점검에 나섰다. 특히 경직된 현금유동화 개선을 위한 용인 구舊교육원,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부지사 등 자산매각 진행상황과 지역본부별 지자체와 연계한 특성화 사업 발굴 및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어 사장은 “지금 경영위기 상황을 냉정히 인정해야한다”면서 “조직을 살리고 직원을 지키기 위해서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연정훈♥한가인 5세 아들 공개…"엄마 붕어빵" ◇ 이이경 "친구 치킨집에 1억 투자…현재 폐업" ◇ 김영옥, 남편 군입대에 "출산 12일 만에 생업 복귀·육아" ◇ 이창섭 "내 연인과 이성 친구? XX까지는 절대 안돼"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와 산부인과 방문 ◇ "내 몫도 있다" 유산 정리 중 황당 주장한 딸 남친 ◇ "절대 속지 마세요"…송은이 사칭 불법광고 주의 ◇ 남편상 나문희 "임영웅 콘서트서 사연 채택" ◇ 조영남, 또 윤여정 언급…"전처와 재밌게 살 때" ◇ 조영구 성형 수술 후 등장에 "눈이 너무 무섭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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