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첫 달 착륙 도전하는 오디세우스가 우주에서 보낸 셀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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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보내온 사진./인튜이티브 머신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측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디세우스가 보내온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모두 오디세우스 외부에 부착되어있는 카메라를 활용한 ‘셀카스스로를 찍은 사진’다. 지구와 오디세우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 측은 “IM-1오디세우스가 지난 16일 첫 번째 사진을 성공적으로 전송해왔다”며 “이 사진들은 스페이스X의 2단계 추진체와 분리된 직후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세우스는 지난 15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직후 인튜이티브 머신 측은 “오디세우스가 안정적인 자세로 순항중”이라며 “태양광 충전이 시작돼 지구와 무선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발사 초기 항로를 결정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재는 달을 향해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보내온 사진./인튜이티브 머신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보내온 사진./인튜이티브 머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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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효인 기자 hyoink@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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