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AI 시대…인텔, 7개 사와 손잡고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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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올해는 AI PC 원년” 선언
코어 울트라 탑재한 12종 공개 2025년까지 AI PC 1억대 보급 목표 인텔이 ‘인공지능AI PC’ 원년을 선포하고 자사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들을 공개했다. 인텔은 19일 서울 성동구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AI 에브리웨어’ 쇼케이스를 열고 AI PC 전략과 함께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장착한 최신 노트북 12종을 선보였다.
최원혁 인텔코리아 상무는 “인텔은 개방형 생태계를 기반으로 AI를 구축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해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I PC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닌 PC의 전환을 가속하는 기술이 될 것이고, 2024년은 AI PC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디바이스 활성화 전략으로 AI 탑재 PC를 올해 4000만대, 내년 6000만대를 각각 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MSI 7개 제조사의 최신 노트북이 전시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간단히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 및 영상을 생성하고, 음악을 작곡하는 등 AI PC 활용 영역이 다양하다는 설명이다.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는 행사에서 “전기, 통신에 이어 AI는 인류 문명을 위한 세 번째 핵심 인프라”라며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고 디바이스에서 AI 가속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할 수 있는 기기로는 모바일보다 PC가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진경 기자 ▶ 탁구 3인방, 요르단전 직전 물병 놀이 ▶ 연두색 번호판 안 보인다 했더니…제도 시행 앞두고 꼼수 ▶ 본가에서 받아온 ‘OO’ 때문에 이혼 고민…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 ▶ "장모 반찬 버린 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 강남아파트 女사우나 다이슨 놨더니 7개 도난…“있는 것들이 더해” ▶ “면접서 여친과 성관계 했는지 물어보네요” ▶ “돈 안 갚아? 몸으로 때워” 女후배 수년간 성폭행한 20대男 구속기소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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