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여의도 2호점 오픈 대비 신규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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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쇼퍼 프로그램 8월 진행, 9월부터 우수 직원에 인센티브 지급
파이브가이즈, 여의도 2호점 오픈 대비 신규 직원 채용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프지코리아가 서울 여의도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에프지코리아는 ‘시크릿 쇼퍼’ 프로그램을 비롯해 향후 여러 방법을 통해 성과를 낸 직원들을 포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규 채용은 신입 파트타이머부터 경력 매니저까지 다양하다. 만 18세 이상 지원 가능하며 채용된 인원은 파이브가이즈 강남 또는 10월 문을 여는 여의도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본사 방침에 따라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성과에 따른 다양한 보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강남 1호점에서 두 달째 일하고 있는 박상아 씨28는 다음달 급여 외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박 씨가 뜻밖에 보너스를 받는 건 8월부터 실시한 ‘시크릿 쇼퍼’ 프로그램 덕분이다. 손님으로 가장해 매주 매장을 찾은 시크릿 쇼퍼가 박 씨를 포함한 직원들의 서비스를 우수 등급95점 이상으로 평가한 데 따른 보상이다. 시크릿 쇼퍼 프로그램은 파이브가이즈 특유의 성과 보상제로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매출의 일정 부분2%을 할애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채용되는 직원들 역시 주기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과가 인정되면 박 씨와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모회사인 갤러리아백화점 할인 혜택일부 직급 제외도 제공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선 직원 근무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향후 점포 확대와 함께 매장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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