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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수원점에 수원화서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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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3-1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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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와 유통 왕좌 대전 신무기로
식품 비중 늘려 복합몰과 시너지 기대
발베니 12년·맥캘란 12년 최대 물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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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21일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점에 22호점 수원화서점을 그랜드 오픈한다.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을 2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동탄21호점, 2022년 6월 오픈에 이어 18개월 만에 오픈하는 수원 화서점은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에 터를 잡았다. 트레이더스는 대규모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와 함께 유통 왕좌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수원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은 인구 120만명이 넘는 특례시로, 수원에만 대형마트·쇼핑몰이 14개 이상 있다. 트레이더스 수원점도 2014년 8월 오픈한 이후 수원 동부·남부 지역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수원지역 대형마트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트레이더스는 소원점과 쇼핑 체인망을 형성, 동부·남부뿐 아니라 북북·서부·중부 등 수원 전 지역에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수원화서점 오픈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고객 쇼핑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했다. 스타필드 수원 지하 2층3100평 규모 등 주차장에서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했고, 트레이더스 방문고객 대부분 차량 이용고객이라는 점을 반영해 주차공간을 스타필드를 포함해 지하 3층부터 8층까지 약 4500대 대규모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매장 운영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와 시너지 효과도 고려했다. 각종 패션, 라이프스타일, Famp;B가 즐비한 스타필드와 발맞춰 기존 트레이더스에 비해 식품공간 면적을 늘렸다. 일반 트레이더스의 식품 대 비식품 구성비는 6:4 정도지만 수원화서점은 7:3으로 식품 비중을 확대했다.

소단량 상품을 찾는 고객 위한 노브랜드 전문점도 트레이더스 매장 옆에 오픈한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대단량 상품과 신선식품을, 노브랜드에서는 일반 가공식품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최단시간에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극도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T-카페 역시 최대규모 수준으로 오픈한다. T-카페 자리만 92석으로, 원형테이블 6개를 포함하면 100명 이상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T-카페는 1만원 후반대 가격의 지름 45㎝ 대형 피자,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 가성비 쌀국수, 핫도그 세트, 치즈 오븐 스파게티, 무한리필이 가능한 탄산음료 등 보통외식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한 역대 최대 행사도 진행한다. 포문은 위스키가 연다. 인기 위스키를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다음달 3일까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트를 두 상품 합쳐 2000병 가까운 물량을 판매한다.

같은 기간 노르웨이 연어를 최저가에 선보이고, 오는 27일까지 딸기와 샤인머스캣, 고구마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도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는 쇼핑의 재미를 더할 로드쇼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배관과 기둥 사이 등 매장 곳곳에 로드쇼 공간이 마련됐다. 개장을 기념해 31일까지 골프 의류·골프 용품 특가 할인부터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로드쇼도 진행한다.

최택원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13년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레이더스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화서점을 오픈한다"면서 "수원화서점은 트레이더스만의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차별화된 상품 그리고, 지역 상권 맞춤형 고객 서비스로, 수원을 넘어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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