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두 달째 경기 회복 조짐…"부문별 회복 속도 차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정부가 한국경제의 회복 조짐이 두 달째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으며, 공급망 불안 등의 불확실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12월호에서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과 수출 회복, 고용 개선 흐름 등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경기 회복 조짐이라고 평가한 데 이어 두 달째 비슷한 진단을 내린 겁니다. 정부는 다만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다소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는데,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 등 내수는 둔화 조짐을 나타내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에쓰오일,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 선정 23.12.15
- 다음글주문 폭주 탓? 쇼핑몰 요소수 품절 사태의 진실 23.12.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